FC코리아

2021년 10월 11일,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운영하는

<koreanzombie 코리안 좀비>

유튜브 채널에

"파이트 클럽" 2화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바로 관전포인트를 집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전포인트 ①

5번과 11번의 싸움

1화에서 "우즈마키 송"이라는 컨셉을 잡았던

5번의 첫번째 싸움에 많은 기대가 몰렸었습니다.

5번이 11번에게 싸움을 신청했는데

결과는 11번의 승리.

컨셉과 실력 둘 다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지 못했네요.

다음 싸움에서는 좋은 모습 기대해봅니다!

관전포인트②

존재감 있는 참가자(1번, 10번)들의 첫싸움

계속해서 싸움이 이어집니다.

그중에서 존재감이 있는 파이터들을 뽑으라면

1번(뭔가 반장느낌), 10번(VMC래퍼)인데요, 

6번이 10번을 콜하고 4번 vs 1번을 콜하면서

첫번째 싸움을 합니다.

의외로 싸움 영상을 편집으로 날려버려서

대충 결과만 알 수 있었습니다.

1번은 이겼고,

10번은 졌습니다.

관전포인트③

2번과 7번의 명승부

와.. 이경기 진짜 쩔었습니다!

복싱의 2번과 레슬링의 7번의 싸움!

둘 다 탄탄탄 기본기를 보여주며

수준 높은 싸움을 보여줍니다!

7번의 엄청난 속도의 태클과

2번의 엄청난 동체시력으로

주먹을 다 피하는 무브먼트..!

눈이 호강하는 싸움이었습니다!

그래도 승패는 나뉘는 법!

결과는 7번의 승리!

태클이 깔끔하게 꽂히면서

주도권을 가져간게

승리의 주요 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

7번 참가자는 승리한뒤

다른참가자들처럼 승급이 아닌

돈을 택하면서 자신의 파이트 머니를

1,000만원으로 올립니다.

다른 참가자들이 7번을 이기면 

한번에 1,000만원을 뺏을수 있기 때문에

공공의 적이 될 수 있는 판단인데

7번은 다른 참가자들의 수준을 보고

누구라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2번과 7번 두 참가자의 다음 싸움이 기대가 됩니다!

관전포인트 ④

11번의 13번 콜

대기시간이 끝나자마자

11번이 13번에게 싸움을 신청합니다.

13번은 현재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고,

허리 부상에 11번과의 체급차도 상당해서

사실상 말도 안되는 승부임에도

11번은 파이트클럽의 룰을 제대로 사용하며

승산이 높은 싸움을 만들어 냅니다.

13번은 과연 어떤 판단을 할까요?

싸움을 거절하고 퇴소를 하게될지

아니면 싸움에 응할지!

다음화가 기다려 집니다!!

2021년 10월 9일 토요일

<공범> 2화가 업로드 되었다.

우선은 1화에서

오현민이 죽었을 것이라고

예측했었는데

츄정이 죽었다.

우선 예상이 틀린점 사과드린다.

그럼 바로 2화 리뷰 해보도록 하겠다.

[츄정 사망]

1일차 밤에 츄정이 죽었다.

공범의 지목에 의한 죽음이었다.

조나단과 오현민이

가장 먼저 현장을 확인했고

뒤이어 다른 참가자들이

현장의 참혹함을 보고 놀랐다.

[우편함 사용]

10시,

다른 사람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편지는 익명으로 쓸 수도 있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이 오고 가지는 않은듯 하다.

14시,

수신, 발신, 익명투표가 진행 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온 편지를 읽고

답장 또는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익명 투표를 진행하였다.

사피엔은 김농밀을 찍었고,

전기는 자기 자신을 찍었다.

익명 투표 결과

김농밀이 3표를 받으며

유력한 공범 후보자로 몰렸다.

2일차 밤에 시민들의 공범 투표가 진행되기 때문에

그 전까지 사람들의 마음을 돌려놔야 한다.

[공범 포섭]

2번째 우편함 사용 후에

"조금전 두번째 공범이 포섭되었습니다."

라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공범 포섭 방법이 쪽지를 통해

제안, 승낙의 방식으로

진행이 된 듯 하다.

그리고 더 이상 공범 추가는 없다고

안내가 되었기 때문에

공범의 최대 수는 2명이다.

[살인현장의 증거들?]

츄정의 살인 현장에는

"23번째 파티"라고 써져있는 라이터와

원피스(슬램덩크도 있음) 만화책이

놓여져 있었다.

오현민과 오메가는 이것을 증거로

김농밀을 공범으로 의심 했다고 한다.

그런데 다른 참가자들이

살해 현장을 유심히 보지 않았던 걸로 봐서는

살해현장에 어떤 증거가 남겨져 있다는

룰은 없었던것 같다.

라이터와 만화책은 왜 있었던거지..?

의아함이 있다.

정말 제작진들이 무언가 장치를 해놓은걸까?

아무튼 김농밀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서

몇몇 사람들에게 자신의 시크릿 노트를 보여주며

시민의 입장이었다고 어필한다.

오메가가 넘어간걸로 봐서는

괜찮은 결백법인듯하다.

 [공범 예측]

지난 번에 "김수환"을 공범이라고 예측했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공범은 "논리왕 전기"이다.

전기가 공범인 이유는

익명 투표에서 자신을 투표하는데

이것은 일반 시민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엄청난 배짱이 필요한 행동이다.

전기가 배짱을 가지고 한 행동이라기보다는

츄정을 죽인게 미안해서

스스로 일종의 면죄부를

갖기 위해서 한 행동으로 보인다.

또 한가지 이유는

공범이 포섭됐다는 방송이 나왔는데

순간 구속됐다고?라면서 깜짝 놀랐다.

전기 입자에서는 자신이 한명을 포섭했는데

구속 됐다니까 놀랄수밖에,,

이건 ㄹㅇ 찐반응이다. 연기일 수 없다.

[포섭된 공범 추측]

포섭된 공범은 "조나단"

공범이 공범을 포섭할때 첫번째로 생각하는건

"가장 의심을 안받을것 같은 사람"

그리고 전기가 공법을 포섭한다면

"자신의 말을 잘 듣는 사람"

이 2가지에 가장 맞는 사람은

"조나단"이다.

그리고 익명 투표때 조나단이 찍은

김수환을 자신이 찍었다고 했는데

이건 둘이 우편을 주고 받으며

한 행동으로 보인다.

사실 이 콘텐츠를 보고 공범을 예측하는게 어렵다.

왜냐하면 편집된 방송을 가지고 추리해야 하기 때문에

편집 방향에 따라서 참가자들이 의심스러워 보이고

삭제되는게 많이 때문이다.

후아.. 그럼에도 추리를 해야지..

이글이 성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2021년 10월 7일 목요일

꽈뚜룹 채널에서 제작한

유튜브 대형콘텐츠

<공범> 1화가 업로드 되었다.

꽈뚜룹이 유튜버 은퇴를 하며

마지막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

지금부터 1화를 리뷰해보려고 한다.

[참가자 명단]

논리왕 전기(91만),

오현민(지니어스 출연),

야전삽 짱재(25만),

츄정(32만),

오메가 사피엔(래퍼),

조나단(21만),

곽토리(47만),

김수환(형사 20년),

김농밀(래퍼),

릴펄(스트리머)

이상 10명 참가.

아무리 큰 상금과 자극적인 룰을

추가 했다고는 하지만

워낙 마피아 게임 자체가

고전이어서 플레이어들의 매력이 없으면

지루해지기 쉬운데

나름 괜찮은 출연진들의 구성이라고 본다.

적당히 알만하고 적당히 신선하다.

[공범 룰]

룰은 기본 마피아 룰

+

검은색 박스친 부분

+

우편실 소통

+

과제 & 특수능력이다.

현재 공범이 한명 지정 되었기 때문에

검은색 박스에는 어떤 방식을 통해

공범을 늘리는 룰이 있을 확률이 높다.

참가자들도 다들 그렇게 예상 하고 있다.

그리고 우편실 소통은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비밀리에 쪽지로 소통하라는건데

솔직히 낮시간에 어디 몰래 가서

소통하면 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각자 개인방에 있어야 하는데

이 시간에 과제를 주고

가장 빨리 과제를 푸는 사람에게

1회 사용 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이 주어진다.

이게 핵심일듯 하다.

첫 날 저녁

다같이 치킨과 술을 마시며

파이팅을 다진다.

가짜 사나이나 머니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초반 훈훈한 분위기.

사실 이중에 한명은 공범이고

오늘밤 누구를 죽여야 본인이 편할지

생각 하고 있을것이다.

누굴까?

[첫날 사망자 발생]

첫날 밤

공범에 의해

1명의 시민이 죽었다.

이게 가장 흥미로운 부분일텐데

미안하지만 나는 누구인지 알 것 같다.

영상 속에서 너무많은 힌트를 주었다.

공범에 의해 죽은 사람은 바로

"오현민"

1화 중반에 방 배정 표와

토끼가 문을 치고 있는 장소,

전기가 2층에서 내려와서

보고 있는것들을 미뤄봤을때

"오현민"의 방으로 추측이 가능하다.

아무래도 과제를 가장 잘 할것 같은 오현민이

공범에게는 가장 위협적인 존재 였겠지.

[공범 예상]

내 예상은

"김수환"

왜냐하면 김수환님이

"마피아 게임을 잘 안해봤다"

라고 하는데

진짜 안해본 사람은

자신의 안해봤다고 공개하지 않는다.

그리고 짬밥 높으신 형사님께서

굳이 자신의 약점을 공개할리가 없다.

아무튼 동시에 진행되는

헬위크, 파이터 클럽과는 다른

머리를 쓰는 콘텐츠여서

재밌게 즐길 수 있을것 같다.

2021년 10월 4일,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운영하는

<koreanzombie 코리안 좀비>

유튜브 채널에

"파이트 클럽" 1화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룰을 봤을때

가장 빠르게 돈을 챙기는 방법은

3번의 싸움을 이겨 계속 승급을 해서

1000만원을 받고

파이트 클럽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럴 사람은 없겠죠?

돈을 많이 모아서 나오려고 하겠죠?

참가자들이 어떤 전략으로

파이트 클럽을 빠져 나올지 궁금합니다!

물론 다들 싸움을 하러 나온 사람들이어서

복잡하게 머리를 쓸 것 같지는 않고

그냥 적당히 비비다가 상황보고

적당히 파이트 클럽을 빠져나올것 같긴 합니다!

만약에 제가 엄청 쎈 파이터라면

하레벨에서 2명정도 이겨서 1000만원,

중레벨에서 2명정도 이겨서 1000만원,

상레벨에서 2명정도 이겨서 1000만원,

우승상금 1000만원

이렇게 4천만원 땡겨서 나올 것 같습니다.

5박 6일에 4000만원이면 엄청 꿀이죠~?

관전 POINT ①

1번 참가자의 SM 성향

참가자들이 입소를 하고

파이트 클럽의 룰을 익히게 됩니다.

14명의 참가자들이 소개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풍긴건

1번 참가자였습니다.

깡패, 미친개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비주얼과

특유의 성향을 밝히며

본인은 돈이 아니라 격투가 주는 쾌감때문에

파이트 클럽에 왔다고 합니다.

과연 앞으로 어떤 싸움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예고편에서는

지저분하고 피가 튀는 싸움을

보여줄것이라고 하던데ㄷㄷ..)

관전 POINT ②

13번과 14번의 첫 싸움

파이트 클럽은 매일 저녁마다

가장 약해보이는 참가자를 투표를 합니다.

최다 득표자는

자신이 약하다는걸 인정하고

청소와 식사배급을 할 지,

자신을 약하다고 지목한 사람중

한명을 택해 싸움을 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룰,, 정말 흥미롭게 잘 만든것 같습니다!

자존심을 제대로 긁어주며

분노게이지를 올려주기 때문에

격정적인 싸움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룰 같습니다.

13번 참가자가 최다 득표자로 지목이 되었고

열받은 13번 참가자는 자신을 지목한 사람중

14번에게 싸움을 신청합니다.

서로가 자신을 얕본다는 분노를 가지고

싸움을 시작합니다.

키는 13번이 더 크지만

몸은 14번이 훨씬 단단해서

많은 참가자들이

14번의 승리를 예측합니다.

13번이 본인의 긴 리치의 장점을

활용하지 못하고

14번의 그랩과 그라운드에 고전하며

싸움은 14번의 승리로 끝이납니다.

재밌는 점은 14번의 싸움을 보며

다른 참가자들은 14번이 실력이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회복이 보장되는 4시간이 지나면

많은 참가자들이

싸움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전 POINT ③

14번의 과호흡 증상

14번이 돈이 아닌 승급을 선택하여

첫번째 중급이 되며 명찰의 색이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승리를 만끽하려는데

너무 많은 아드레날린이 분출이 되었는지

과호흡 증상을 심각하게 호소하며

메디컬 룸으로 가며 1화가 종료됩니다!

으... 심장이 쫄깃하네요!

과연 14번의 상태는 어떻게 될지,,

그리고 다른 참가자들은

어떤 싸움을 보여줄지!

2화가 정말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