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코리아

이런분들을 위해 글을 썼어요⌨

1. <미친듯이 팔리는
소개리퍼럴마케팅>
책을 감명깊게 보고,
책에 나온 내용들을
실제로 마케팅에
적용해보고 싶으신 분들

2. 리퍼럴마케팅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

이번에 요약할 책은

일본의 리퍼럴마케팅 전문가

세키 이와오가 쓴
<미친듯이 팔리는

소개리퍼럴 마케팅>이에요.

리퍼럴마케팅이란 쉽게 말해

지인소개를 통한 영업법인데요,

지인소개영업이 일반영업보다

9배의 달하는 계약성공률을

보인다고 해요.❗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제가 내용들을 요약해드릴게요!

본인의 마케팅이 적용해보세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읽으시길 권해요🙌)

1. 소개특성이 있는 고객조사

① 만족도 높은 고객 중

소개 성향이 있는 고객을 파악하라

(질문:케이크 맛집 소개해주세요)

※소개 특성이 없으면 거르기

② 인맥이 넓은 고객

(야구의 포수, 축구의 수비수 유형)

③ 소개로 계약한 고객

2. 고객에게 소개 요청

① 소개 내용

-소개하는 사람의 구체적인 금전적 이익

-소개받는 사람의 구체적인 금전적 이익

-상품의 장점

(소개받는 사람의 정신적 이익과 연관)

② 소개 타이밍

-계약시

-납품시

-한달후 후속조치 시

③ 5분이하로 짧게

④ 자료활용(카드)

⑤ 형식적인 방법 X

3. 소개 받을 사람이 떠오르게

① 대중적인 고민거리

(질문예 : 내년에 초딩되는 자녀있는 사람)

② 종의 관계중

4. 소개활동을 할때 행동을 정해줌

① 첫 소개때는 부담없이

② 돈·건강고민과 연결

③ 원래 좋아하는 활동하면서

5. 반복요청

① 소개해준 고객에게 상세한 진행상황 알림

② 소개 횟수별 보상 커짐

③ 3자 대면시 소개하는 사람 서포트

제가 현재 맡고있는 프로젝트가

마케팅이 굉장히 어려운 분야인데,

리퍼럴마케팅 5가지를 대입하니까

어느정도 감이 잡히더라고요!

그리고 실제로 대입해보니까

리퍼럴마케팅은 사업초기보다는

유지·스케일 업에 어울리는 방법이더라고요.

여러분들의 프로젝트가

유지·스케일 업 단계라면

꼭 한번 리퍼럴 마케팅을

사용해보세요👏

2021년 11월 10일,

유튜브 콘텐츠 <파이트 클럽> 6화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3명의 우승자가 탄생했고

마지막 우승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기대를 모았습니다!

바로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전포인트①

12번과 9번의 "중" 싸움

많은 인원들이 자진 퇴소를 하면서

남은 인원은 5명!

6번이 "상"인 상태에서

12번과 9번중 1명만이

"상"으로 올라갈수 있는 상황에서

둘의 처절한 싸움이 펼쳐집니다!

난타전 끝에 12번의 승리!

이렇게 둘째날의 싸움 시간이 끝났고

셋째날이 되면 12번과 6번이 싸워

4번째 우승자를 배출하는 그림으로

흘러갑니다!

관전포인트②

5번의 마지막 판뒤집기 시도

5번은 본인이 우승하기위해

상등급을 끌어내리려고 작전을 짭니다.

바로 가장 먼저 싸움권이 주어지는

약체 투표에서 표를 받아

상등급의 2명중 한명을 이기는 거죠!

지면 본인 파이트 머니 주는 꼴이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5번은 3번과 짜고

무조건 2:2상황을 만들어야 하는데

5번이 그런 제안을 안한건지

3번이 걍 끝내고 싶어서 거절한건지

결국 6번이 최다 득표를 하게 되고 

12번과의 마지막 싸움을 하게 됩니다.

관전포인트③

파이트클럽 마지막 싸움! 12번 VS 6번

6번의 유효타가 많이 적중하면서

1라운드를 가져가는 흐름입니다!

2라운드 들어서 두선수가

더욱 치열하게 난타전을 주고 받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12번의 글러브를 낀 곳이 아닌

몸과 6번이 부딪히며

버팅을 호소하고

경기가 잠시 중단됩니다.

경기가 다시 재개되지만

6번은 충격이 컸는지 밀리기 시작하고

결국 12번에게 파운딩 포지션을 내주고

일방적으로 맞으며 경기가 중단됩니다!

12번의 승리!

이렇게 총 4명의 우승자를 탄생시키며

장안의 화제였던 <파이트 클럽>이 끝이났습니다.

1번 설영호는 로드 FC와 계약을 하며

진짜 파이터가 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참여한 모든 선수들 다들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멋진 파이터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사진출처 - 정찬성유튜브)

2021년 11월 3일,

정찬성 유튜브에서 <파이트 클럽>5화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지난화에서 1번의 첫 우승이 나오자

다른 참가자들의 마음이 조급해지는

상황이 연출되었는데요!

그 이후 상황은 어떻게 되었을지

바로 5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관전포인트 ①

5번과 6번의 싸움

6번이 자신을 호명한것 만으로도

상당히 기분이 나빠진 5번!

싸움전부터 엄청난 신경전이 펼쳐집니다!

본 경기에 들어갔는데,

..끝났습니다...ㅎ

1라운드 초반 서로 주먹을 주고 받다가

6번의 라이트가 5번의 턱에 제대로 꽂히면서

순간 5번은 그로기 상태가 됐고

경기는 스탑되었습니다..!

5번의 부상을 방지하기위해

빠른 스탑을 했는데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전포인트 ②

11번의 전략은 뭘까?

시종일관 강한 자신감을 보였던 11번!

계속해서 빠른 수료보다는 

파이트머니를 모을까?라면서

다른 참가자들에게 수료에 대한

안심을 줍니다.

발 부상이 심했던 12번을 싸움상대로 불렀고

치열한 싸움 끝에 결국 11번이 승리를 따냅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돈을 뺏는다고 말했던 12번이..

수료를 했습니다!

돈을 뺏겠다고 분위기를 잡은건

본인의 부상을 숨기기 위한 깜찍한 전략!

악동 캐릭터였던 11번마저 떠난다니

아쉽네요ㅠㅠ

관전포인트 ③

8번의 9번 낚아채기!

상등급이었던 6번과 9번이

서로 싸워서 한명 수료하기로 입을 맞췄는데

8번이 이러면 자신은 수료를 못하게 되니까

9번을 꼬셔서 싸움이 성사됩니다!

솔직히 9번 입장에서도

6번이 쿨타임 풀리면서

갑자기 6번과 8번이 싸우면 본인이 나가리 되니까

충분히 가능한 판단이라고 생각 됩니다!

결과는 8번의 승리!

그리고 수료를 선택하며

3번째 수료자가 탄생합니다!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는

유튜브 콘텐츠 <파이트 클럽>!

영상 마지막 부분에

다음주가 마지막 회라는 예고가 나왔습니다!

과연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 지!

모든 참가자들 큰 부상없이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그랬으니까 방영하고 있는거겠죠?ㅎㅎ

(사진출처 - 정찬성 유튜브)

2021년 10월 30일,

유튜브 콘텐츠 <공범> 8화가

업로드 되었다.

지난화에서 전기와 오현민(공범)의 대립이 발생했고

과연 누가 이기고, 누가 추방됐을지

궁금증을 남겼었는데,,

그 결과가 담긴 8화,

바로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관전포인트 ①

전기의 추방

낮에 조나단의 설득으로 인해

전기는 오현민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저녁이 되어서 전기와 오현민이 서로의 주장을 펼쳤고

최종 투표를 했다.

전기는 수환-현민의 꼬리자르기 전략이라고

가정하여 주장을 전개했고,

오현민은 본인은 신뢰가 있는 상황에서

굳이 위험한 도박을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는 주장을 했다.

오현민이 전기로 몰아가자

죽을 위기였던 조나단은 본인이 살기 위해서

오현민의 줄을 잡는다.

결국 전기가 1:4로 추방이 되었다.

하지만 전기는 애초에 본인이 오늘밤 지더라도

다음날 본인이 시민인게 밝혀지면

결국 오현민은 추방당할것이고

2:1로 시민이 승리할것까지 내다봤었다.

관전포인트 ②

오현민의 카드 바꿔치기 도박

여기서부터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 된다.

넷째날 아침,

전기,릴펄,조나단,곽토리,오현민은

추방당한 김수환의 정체를 확인했다.

공범 카드가 놓여있었다.

그러나 그건 오현민이 네사람보다 일찍 일어나서

김수환의 책상에 본인의 공범 카드를 깔아두었던것!

이 전략에 대해서 비겁하다고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난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룰에서 벗어나지 않고

남들이 방심할때 혼자 집중하고 있었던

훌륭한 플레이였다.

전기와 조나단이 가정했던 꼬리 짜르기 전략은

애초에 없었고

저 아침의 플레이가

꼬리짜르기 전략처럼 보이게 만들어서

전기를 추방한것이다.

그렇다면 공범이 한명 더 살아있다는건데

누구..?

 관전포인트 ③

또 다른 공범 공개, 공범의 최종승리

밤이 찾아오고 조나단이 죽었다.

전기가 시민이라면 남은 숫자는

공범 2 : 시민 1

공범의 승리다.

원조 공범은 곽토리였다.

곽토리는 오현민이 과제를 풀 확률이 높기 때문에,

첫날 죽일지, 포섭을 할지 고민을 했다.

결국 첫날 츄정을 죽였고

오현민을 포섭했다.

오현민을 앞세우고 본인은 시민인척하는

공범 두사람의 최적화된 전략으로

결국 공범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오현민은 거짓말을 하는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엄청난 압박감과 미안함이 있었을것 같다.

그게 방송인으로써의 무게가 아닐까..

이렇게 유튜브 콘텐츠 <공범>이 끝이났다.

나름대로 추리를 해보려고 했지만

편집의 방향 때문에 맞추기가 어려웠다.

어쩔수없지..ㅎㅎ

아무튼 재밌게 봤고! 퀄리티 좋은 콘텐츠가

많이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사진출처 - 꽈뚜룹 유튜브)

2021년 10월 28일,

꽈뚜룹 채널에 업로드 되는

유튜브 콘텐츠 <공범> 7화가 업로드 되었다.

6화 마지막에 조나단이 살기위해

전기를 설득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전기의 마음이 설득된것 같다.

자세한 내용을 바로 리뷰하겠다.

관전포인트 ①

전기의 변심

조나단과의 이야기를 하다보니

모든 퍼즐이 맞춰진듯한 전기.

공범들이 서로를 죽이려고 한 상황과

앞으로 그려질 상황들을 정확하게

예측해내면서 조나단과 연합을 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2:3의 불리한 상황.

팀을 더 만들어야 한다.

관전포인트 ②

곽토리는 과연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

1표가 더 필요한 조&전 연합.

릴펄은 오현민과 강하게 엮여있기 때문에

곽토리를 설득하기로 한다.

오현민은 전기의 변심을 눈치채고

릴펄에게 더욱 강한 믿음을 주기 위해

전기가 공범은 아니겠지만 이해가 안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한다.

관전포인트 ③

오현민과 전기의 날선 대립구도

오현민과 전기가 추방투표를 앞두고

서로간의 주장을 펼친다.

본격적인 싸움 전,

전기를 도발하는 오현민.

논리적이지 않다면서 계속 자극한다.

현재 오현민은

곽토리와 릴펄만 잡으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기를 흥분시켜서 실수를 유도하려는

지능적인 플레이를 한다.

전기는 사실 본인의 우승보다도

공범에게 지는게 싫은걸지도.

이렇게 오현민과 싸우면 본인이 지더라도

마지막날 시민 2명이 오현민을 찍으면

시민이 이기기 때문에

본인이 총대를 메고 최종토론 시간에

오현민과 끝장 토론을 시작한다.

그리고 전기는 확실하게 못박는다.

나는 오현민과 싸웠고,

내가 시민인게 밝혀지면 공범은 오현민이라고.

나의 생각

첫날, 전기와 오현민은 서로 코드가 잘 맞았고

말이 잘 통했던것 같다.

그래서 "함께 힘을 합쳐서 레전드 찍어보자!"

이런 마음이었던것 같다.

둘 다 진심이었을꺼다.

그러나 그건 둘 다 시민이었을때고.

둘째날 오현민이 공범으로 포섭되면서

오현민은 전기를 이용하는 입장으로 바뀌었다.

전기는 오현민을 믿었었지만

점점 진실을 알게되며 분노가 차오른듯 하다.

약간 <머니게임>에서의

무쌍모드의 느낌도 난다.

결국 극한 대립을 맞게 된 두사람.

과연 결말은 어떻게 될까?

초스포)

7화의 엔딩을 이렇게 한거보니까

최종투표에서 오현민이 추방 당하며

시민이 승리한듯 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오현민이 살아난걸 보여줬겠지.

또 한가지의 생각.

만약 시청자들에게 끝까지 공범을 안밝혔다면

어땠을까?

고구마였을까? 아니면 더 흥미진진 했을까?

아무튼 좋은 콘텐츠 감사하다!

(사진 출처 - 꽈뚜룹 유튜브)

2021년 10월 27일,

유튜브 콘텐츠<파이트 클럽>

4화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3화 마지막에 1번 참가자가

"이기든 지든 마지막 싸움이다"라는 선언을 하면서

4화를 기대되게 만들었는데요,

과연 1번은 어떻게 됐을지!

그리고 다른 참가자들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바로 보시죠!

관전포인트 ①

1번 참가자의 마지막 싸움

오른손에 부상을 갖고 있는 1번과

오른발에 부상을 갖고 있는 12번!

둘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결과는 1번의 승리!

단 3연승으로 수료를 하며

우승상금 1,000만원과 파이트머니 500만원,

총 1,500만원을 쥐고 클럽을 나가게 됩니다.

그동안 1번 설영호 참가자의 캐릭터가

흥미로워서 재밌었는데

아쉽지만 더는 싸울수 없는 상태인거 같아서

축하드립니다!!

관전포인트 ②

4번과 10번의 부상으로 인한 자진 퇴소(7번 외래)

싸움이 계속 이어지다보니까

4시간의 회복시간에도 불구하고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결국 4번과 10번은 자진 퇴소를 결정했고

7번은 외래를 갔습니다.

파이트클럽의 특성상 부상이 있다고

싸움을 안할수는 없기 때문에

자진퇴소가 계속 나오는것 같습니다.

참가자들끼리 부상자는 건드리지 않기로 하는

암묵적인 룰을 만드는데

11번과 5번이 반발을 합니다!

사실 이게 파이트클럽의 묘미죠!!

강경파들 응원합니다!ㅎㅎ

관전포인트 ③

예능캐, 2번 참가자

2번 이길수 참가자가 예능감을 뽐냅니다.

11번의 상등급 명찰을 뺏어서 가오잡는 모습,

자신의 포지션을 못찾는 모습 등

허당끼를 보이며 귀여움을 어필합니다ㅋㅋㅋㅋ

1번이 떠나고 팍팍한 파이트클럽에

2번이 유쾌함을 더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아직까지 0승인데 응원하게 됩니다!

4화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6번과 5번의 신경전이 나왔는데

과연 뭐때문에, 어떤 결말이 나올지

다음화도 기대됩니다!!

(사진출처 - 정찬성 유튜브)

2021년 10월 23일,

유튜브 콘텐츠 <공범> 6화가 업로드 되었다.

지난화에 김수환, 조나단 vs 오현민, 전기 싸움에서

김수환이 밀리며 최종 추방을 당했는데

공범으로 밝혀지며 끝났었다.

굉장히 6화가 기다려졌는데

이틀만에 업로드가 되어 넘 좋다.

제작진들 수고 많다.

암튼 리뷰를 바로 시작하겠다.

관전포인트 ①

미션을 깨며 특수직업을 무력화 시킨 오현민

김수환과 오현민의 공범 조합의 전략은

둘이 날선 대립을 하면서 한명이 죽더라도

남은 공범은 다른 시민들에게 신뢰를 얻는

전략이었다.

어차피 공범은 죽더라도 팀이 이기면

상금을 같이 받으니까.

김수환이 추방 당한 3일차 밤,

본인을 향한 지목살인을

회피 할 수 있는 능력을 두고 미션이 주어졌다.

오현민은 자신의 팀이 죽은 마당에

오늘밤 자신의 살해 지목이 무효화 된다면

게임이 이상해질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퀴즈를 풀었고 결국 능력을 따냈다.

관전포인트 ②

짱재의 죽음

오현민이 짱재를 지목 살인을 했다.

아마 짱재는 자기 신념이 뚜렷한 캐릭터라

다른 시민들에게 신임을 받고 있기 때문에

컨트롤 하기 조금 빡세다고 생각을 한 것 같다.

관전포인트 ③

김수환이 공범으로 밝혀지자

강력한 공범으로 떠오르는 조나단

3일차 투표를 할 때,

김수환이 공범이라고 찍은 사람은

오현민, 전기, 곽토리, 릴펄.

김수환을 공범으로 찍지 않은 사람은

조나단.

다음날 아침,

김수환이 공범이라는게 밝혀지며

조나단이 유력한 공범으로 몰리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공범 입장에서는 이 상태로 시간이 흘러

투표시간에 조나단을 몰면 된다.

그래서 오현민은 나른한 분위기를 유도한다.

이제부터 남은 시간동안 조나단은

자신이 시민인것을 어떻게든 증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시민들에게도 피해를 끼치는게 된다.

조나단은 절박한 심정으로 전기를 찾아가서

설득을 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노트까지 보여주며 전기를 설득한다.

조금의 의심되는 부분이라도 없애기 위해

전기의 기분을 맞춰주며 최선을 다한다.

과연 전기는 설득 될까?

나의 생각

오현민은 어제까지의 진행상황이

예상대로 진행 되었기 때문에

4일차에서는 조금 방심을 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남은 사람중 가장 강력한 전기는

이미 자신의 편으로 많이 돌려놨고

조나단이 함정에 제대로 빠졌기 때문에

하루정도는 머리를 식히려는 모습이다.

과연 조나단이 "진실"이라는 힘을 가지고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까?

조나단은 정말 시민이기 때문에 뭐든 해야한다.

그것은 무조건 시민의 행동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시민의 이미지를 쌓아가야한다.

끝을 향해 갈수록 점점 흥미로워지는

<공범>!

과연 결말은?!

(사진 출처 - 꽈뚜룹 유튜브)

2021년 10월 21일,

유튜브 콘텐츠 <공범> 5화가 업로드 되었다.

2명의 공범이 밝혀지면서

정말 충격의 도나기였다...

바로 중요한 부분을 짚어보겠다.

관전포인트 ①

오현민과 김수환의 극대립

포섭된 공범인 오현민은

치밀하게 판을 짜고 완벽하게 시민들을 속였었는데

김수환이 미션을 통해 얻은 능력을 쓴 이후로

자신의 입지가 좁아지자 분노를 표출했다.

김수환은 자신이 받은 능력을 부인하는 오현민에게

반기를 들었다.

둘의 싸움이 정말 후덜덜했다.

관전포인트 ②

김수환 추방

오현민을 공범으로 확신하고 있던 조나단이

2번째 공범을 찾기 위해서 릴펄을 떠보는 편지를 썼다.

내용은 대충

-공범끼리 00시에 00에서 이야기 하자

그러나 릴펄은 시민이기에 그 약속에 응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 편지를 조나단이 썼다는걸 알아채며

조나단을 의심했다.

그렇게 추방투표가 열렸다. 

김수환과 오현민이 3:3으로 몰린 상황에서

릴펄은 조나단이 김수환을 살리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김수환으로 생각을 바꾸게 되고

김수환이 4표로 추방을 당했다.

관전포인트 ③

김수환의 정체는 공범!

밤에 죽은 사람은 누구?

다음날 아침,

빈 김수환의 방에서 공범카드가 나왔다.

오현민과 대립하던 김수환은 공범이었다.

정말 반전이었다.

포섭된 공범과 원래 공범이 그렇게까지

죽자고 싸울수 있는것인가?

엄청난 고수들의 플레이다.

밤에는 누가 죽었을까?

짱재가 보이지 않는다.

공범의 지목에 의해 짱재가 죽었다.

나의 추리

뭐 이제 공범이 다 밝혀졌으니

추리랄껀 없다.

이 상황을 나름대로 해석해보겠다.

내 생각에는 오현민과 김수환의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공범은 어차피 1명이 이겨도 상금을 나누기 때문에

일부러 공범끼리 싸우는 척해서

한명이 희생되는 한이 있더라도

확실하게 의심에서 벗어나자!

라는 전략이다.

오현민과 김수환의 머리라면

충분히 가능한 전략이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되면 김수환(공범)이

전기와 오현민 2중 1명은 공범이라고 했으니

그게 거짓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전기와 오현민은 시민이라는게 된다.

결국 전기와 오현민이 1:1로 남아서

공범의 승리가 될듯...

과연 다음화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이번엔 ㄹㅇ 기대된다!! 

2021년 10월 20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튜브 콘텐츠!

<파이트 클럽> 3화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지난 2화에서 11번이 부상중인 13번을 호출했고

13번이 싸움에 응할지, 퇴소할지 갈등을 하면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관전포인트 ①

13번과 14번의 퇴소

결국 13번은 100%의 몸컨디션이 아닌 상태로

싸움에서 지는것이 더 자존심 상하다며

퇴소를 선택했습니다.

11번이 꽁으로 파이트 머니를 선택하며

보유한 파이트 머니가 1000만원이 되었습니다.

11번과 13번의 소동이 있기 30분전,

5번이 13번의 복수를 해준다며 14번에게 싸움을 신청했습니다.

0승 1패의 5번입에서 복수를 해준다는 말,

떠버리를 처리한다는 말이 나와서 웃기긴 했는데

독특한 캐릭터여서 호감이었습니다.

경기 양상은

14번이 초반에 엄청난 힘으로 밀어붙혔지만

체력관리를 하지 못하며 5번에게 마운트 포지션을 내줬고

5번이 주먹을 꽂으며 레프리 중지가 되었습니다.

14번은 또다시 과호흡 증상을 호소하며 치료를 받았고

의료진의 판단하에 퇴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관전포인트 ②

1번과 12번의 상vs상 싸움 예고

이후에 몇번의 싸움이 더 있었고

대부분 승급을 선택하며 상등급이 3명이 나왔습니다.

파이트 클럽의 규정상

상등급은 상등급과 싸워서 이겨야지

파이트 클럽을 나갈수 있기 때문에

1번과 12번이 싸움을 하게 됩니다.

1번은 사실 자신의 오른손에 큰 부상이 있다고 밝히며

이번 경기가 지든 이기든 마지막 경기라고 했습니다.

12번도 발에 큰 부상을 당하며 100%의 컨디션이 아닌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점점 더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파이트 클럽>

과연 1번과 11번중 승자는 누구일지,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한가지 걱정인건,,

1번이 나가면 이후에 재미 요소는 누가 줄까요ㅠㅠ

2021년 10월 16일,

유튜브 공범 4화가 업로드 되었다.

이번 화에서는 2명의 공범 중

1명의 정체가 공개 되었다.

바로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전기와 조나단을 의심했는데 미안하다.)

포인트 ①

존재감을 발휘하는 조나단

그동안 오현민의 의견을 잘 들어주었던 조나단이

드디어 자신을 조종한다는 생각을 하고

오현민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조나단이 가지고 있는 추리법은

"공범은 자꾸 누구를 죽이려는 계획을 짠다"

라는 것이었다.

가장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건

오현민.

조나단은 자신의 직감을 믿고

릴펄, 곽토리, 전기에게

오현민이 공범이라고 협조를 구했다.

마피아 게임에서 나대는건 굉장히 위험한건데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내세웠다.

포인트 ②

익명 투표와 포섭된 공범의 정체

3일차 익명투표 결과,

전기와 김수환이 2표,

오현민이 3표를 받았다.

사실 플레이어들이 전략을 위해

익명투표를 조작 하려는 움직임을 가져갔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어졌다.

그리고 드디어 첫번째 공범이 밝혀졌다.

포섭된 공범이었는데 정체는 바로

오현민.

2일차 오후에 오현민이 시민에서->공범으로

신분이 바뀌었다는 내용이 공개 되었다.

누가 오현민에게 손을 내민걸까?

나의 추리

오리지널 공범이 누군지 잡아보겠다.

지금까지 나도 헛다리를 많이 짚어서

이거 못잡으면 정말 창피해진다.

우선 정리를 해보겠다.

오현민이 공범인게 밝혀지면서

오현민을 추방하자고 주장한 조나단은

확실히 시민인게 밝혀졌다.

오현민이 시민인척 포섭하려고 했던

릴펄도 가능성이 낮다.

형사님이 전기와 오현민의 팀여부를 확인했다고 하니

형사님과 전기도 가능성이 낮다.

남은 사람은 2명,

짱재와 곽토리.

이 둘 중에 내 예상은

곽토리가 오리지널 공범이다.

익명 투표가 끝난 뒤에

짱재가 0표를 받은 4명을 모아서 이야기를 한다.

저중에 공범이 1명 무조건 있지만

그렇다는건 나머지 3명은 무조건 시민이기 때문에

그 3명에게 확실하게 본인의 의견을 주장하기 위해

과감한 판단을 했다.

이렇게까지 진정성이 있을 수 있다는건

시민이기 때문이다.

자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공범!

현재 오현민이 공범이라고 밝혀진 가운데

3일차 밤에는 누가 추방될지

그리고 밤에는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점점 흥미로워지고 있다!

(사진 출처 - 꽈뚜룹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