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 6화 리뷰, 해설(스포O) 공범팀의 계획을 오현민이 완성 시킬수 있을까?

2021년 10월 23일,

유튜브 콘텐츠 <공범> 6화가 업로드 되었다.

지난화에 김수환, 조나단 vs 오현민, 전기 싸움에서

김수환이 밀리며 최종 추방을 당했는데

공범으로 밝혀지며 끝났었다.

굉장히 6화가 기다려졌는데

이틀만에 업로드가 되어 넘 좋다.

제작진들 수고 많다.

암튼 리뷰를 바로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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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포인트 ①

미션을 깨며 특수직업을 무력화 시킨 오현민

김수환과 오현민의 공범 조합의 전략은

둘이 날선 대립을 하면서 한명이 죽더라도

남은 공범은 다른 시민들에게 신뢰를 얻는

전략이었다.

어차피 공범은 죽더라도 팀이 이기면

상금을 같이 받으니까.

김수환이 추방 당한 3일차 밤,

본인을 향한 지목살인을

회피 할 수 있는 능력을 두고 미션이 주어졌다.

오현민은 자신의 팀이 죽은 마당에

오늘밤 자신의 살해 지목이 무효화 된다면

게임이 이상해질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퀴즈를 풀었고 결국 능력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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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포인트 ②

짱재의 죽음

오현민이 짱재를 지목 살인을 했다.

아마 짱재는 자기 신념이 뚜렷한 캐릭터라

다른 시민들에게 신임을 받고 있기 때문에

컨트롤 하기 조금 빡세다고 생각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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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포인트 ③

김수환이 공범으로 밝혀지자

강력한 공범으로 떠오르는 조나단

3일차 투표를 할 때,

김수환이 공범이라고 찍은 사람은

오현민, 전기, 곽토리, 릴펄.

김수환을 공범으로 찍지 않은 사람은

조나단.

 

다음날 아침,

김수환이 공범이라는게 밝혀지며

조나단이 유력한 공범으로 몰리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공범 입장에서는 이 상태로 시간이 흘러

투표시간에 조나단을 몰면 된다.

그래서 오현민은 나른한 분위기를 유도한다.

이제부터 남은 시간동안 조나단은

자신이 시민인것을 어떻게든 증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시민들에게도 피해를 끼치는게 된다.

조나단은 절박한 심정으로 전기를 찾아가서

설득을 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노트까지 보여주며 전기를 설득한다.

조금의 의심되는 부분이라도 없애기 위해

전기의 기분을 맞춰주며 최선을 다한다.

과연 전기는 설득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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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오현민은 어제까지의 진행상황이

예상대로 진행 되었기 때문에

4일차에서는 조금 방심을 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남은 사람중 가장 강력한 전기는

이미 자신의 편으로 많이 돌려놨고

조나단이 함정에 제대로 빠졌기 때문에

하루정도는 머리를 식히려는 모습이다.

 

과연 조나단이 "진실"이라는 힘을 가지고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까?

조나단은 정말 시민이기 때문에 뭐든 해야한다.

그것은 무조건 시민의 행동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시민의 이미지를 쌓아가야한다.

 

끝을 향해 갈수록 점점 흥미로워지는

<공범>!

과연 결말은?!

 

(사진 출처 - 꽈뚜룹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