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장 칼국수라는게 유명하다고 해서

주변에 맛집을 잘 아는 지인에게 물어보니까

<금천칼국수>라는 곳을 무조건 방문하라는

조언을 듣고 기대를 품고 방문했다!

금천 칼국수

이곳은 아침 10:30분부터 오픈을 하는데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고

나도 그나마 첫 텀에 바로 들어갈수 있었다!

(테이블이 전부 좌식인점 참고하시길...!)

메뉴판

메뉴는 딱 3개

어린이 주먹밥 메뉴를 빼면

장칼국수 메뉴가 2개인데

사실상 옹심이를 넣는냐 안넣는냐고

구분되기 때문에

장칼국수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졌다

원래 이런곳이 진짜 맛집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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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칼국수 옹심이

나는 장칼국수 옹심이를 시켰다

(참고로 음식 나오는데 10분 정도 걸림,,,

배고파서그런지 꽤 길게 느껴짐)

옹심이가 진짜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올정도로

많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장칼국수의 맛은

국물떡볶이 맛이랑 비슷하다

강릉 여행와서 좋은 맛집을

알게 된것 같아서 좋았다

(강릉에 또 오게 되면 재방문 의사 O)

이곳이 길가에 있어서 주차장은 따로 없고

골목에 센스껏 대거나 

아니면 식당 길 건너편에 도서관이 있는데

거기에 자리가 있으면 주차 하면 된다

 

강릉 맛집 여행 가볼만한 곳

장칼국수의 명가

<금천 칼국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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